
스페인 여행 일정을 짜다가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요. 많은 한국인들이 마드리드는 별 볼 것이 없어서 바르셀로나 IN 마드리드 OUT 그리고 마드리드는 기념품사고, 쇼핑하고 떠나는 경유지 같은 느낌으로 가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어요. 사실 구석구석 본다면 마드리드도 골목이 많아서 보는 재미는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근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뭘 보고 있는 건지 여긴 어딘지 하면서 엄청 혼란스럽더라고요 대부분 관광객들은 쏠(Sol)광장 근처에 숙소를 잡더라고요. 중심지고 이동도 편리해서 그런가봐요. 공항에서 쏠광장까지 가는 방법은 버스 지하철 택시 가 있는데 저는 캐리어 때문에 택시 탔어요. 공항에서 나오면 택시 줄이 있거든요 거기 줄서면 알아서 택시 타라고 해주더..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 투어를 했었는데요~ 종일 투어긴 한데 식사는 자유였어서 맛있는 곳을 아무데나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그리다 파밀리아(가우디성당)에서 오전 투어가 종료 되었는데요 거기서 점심을 먹고자 하니 식당도 너무 많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어딜갈지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대부분 관광지 주변에는 맛집이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인데요, 그런데 왜 제목이 근처 맛집이냐? 하면 제목을 뭘로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추천을 하고 싶다 해서 저렇게 지었습니다. 여행갔을 때 유명한 프렌차이즈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햄버거~ 나라 마다 다른 메뉴가 있어서 재밌어서 해외 여행 갈 때마다 한 번씩 들른답니다. 사그리다 파밀리아 근처에도 프렌차이즈 가게가 많았어요. 타코벨, 파이브가이즈, 맥도날드 ..

이번에 스페인으로 여행지를 정한 이유가 바로 이 사진 한 장 때문인데요. 단순하지만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선택했고 그때문에 론다는 저의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11박12일이라는 짧은 일정에 4개의 도시를 가기때문에 론다를 넣는 다는 건 쉽지 않았는데요, 1박을 하자니 혼자 짐을 다 가지고 론다까지 갔다가 다시 그라나다로 가는 일정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투어를 찾아봤는데 대부분은 낮에만 보거나 다른 도시도 포함해서 가더라구요. 그러다 발견한 론다 야경투어! 노을부터 야경까지 보고 다시 세비야로 돌아오는 일정까지 완벽했습니다! 정말 예쁘긴했는데요-! 실제로 누에보 다리를 보니 생각보다는 짧았어요. 그치만 절벽인게 무섭고 신기하고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절벽의 밑에 내려가서 아이유처..

바르셀로나 여행을 하면서 타파스 야경투어라는 것을 했었어요. 타파스 가게에서 핀쵸를 도저히 혼자 먹어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투어로 신청을 한것인데요.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하는 투어였어요. 보통 투어는 업체를 끼고 해서 자기들끼리 짜고 치는게 아닌가 의심을 지울 수 없었는데요, 세 군데 정도 들리는데 하나라도 성공하면 다행이다 하고 별 기대감 없이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츄로스 - 타파스 - 레스토랑 이 순으로 갔습니다. 그 중 제가 추천하는 곳은 타파스 가게 입니다. 장사천재백종원 스페인 편을 보면서 핀초? 핀초포테? 이게 뭐야 이러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핀초를 먹어보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핀초는 꼬치같은데 꽂혀져서 나오는 음식이고, 타파스는 작은 접시에 나오는 음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두개..

요즘 슬슬 날도 풀리면서 여행을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특히 스페인 여행도 상당히 많이 가시더라고요? 신혼여행지로도 뜨고 있는 스페인인데요, 제가 이번에 마침 스페인여행을 갔다와서 사온 제품들로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뚜론 뚜론은 스페인의 엿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 유명한 비센스에서 뚜론을 사왔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맛이 있더라고요, 보통 한 통으로 크게 되어있지만 낱개로 나눠진 것도 있어서 회사 동료들 선물로 정말 좋아요~ 다만,무게는 좀 나가서 여행지 마지막에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2. 오렌지환타 오렌지환타는 스페인에서 제일 유명하더라고요, 오렌지가 엄청 많이 나는 스페인이라서 오렌지 환타에 오렌지 함유량이 더 많다고 들었어요. 확실히 오렌지 맛이 많이 나는 환타라서 엄청 ..

올해 1월에 스페인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오랜만에 장거리 해외여행을 가려니 준비할게 생각보다 많았어요.. 여행을 가기전에는 다이소 방문은 필수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여행전에 다이소에서 사면 좋을 제품들! 1. 여행용 공병 로션, 크림, 스킨 이런 화장품들이 은근히 부피를 차지하고 무게도 나가더라고요? 다이소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용기들이 종류별로 구비되어 있었어요. 저는 위의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10일 정도 여행이었는데 기초화장품을 충분히 쓰고도 남았답니다. 2. 여행용세면백 요새 여행용 세면백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구매를 해봤는데요. 가방안에 수납공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가 있어서 캐리어에 담을 때도 편하더라고요. 씻을 때 저 가방만 가지고 들어가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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